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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독도지킴이 그린연합 회장, 국력 키워 '일본의 망언·망동' 멈추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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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04회 작성일 21-02-18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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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지난 25일 독도 관련 단체들이 모여 일본의 독도 영유권 야욕을 비판했다.이들 단체는 이날 오후 2시 인근에 일본 영사관이 위치한 부산시 동구 초량동 정발 장군 동상 광장 앞에서 119주년 '독도칙령의 날' 기념식 및 독도사수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일본 정부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행사는 독도사수연합회, 독도정책연구회, 독도사랑문학회, 독도지킴이그린연합 등이 주관하고 독도 관련 시민사회단체·애국단체가 공동주최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대회사, 독도칙령낭독, ‘독도칙령의 날’ 기념 시 낭송, 격려사,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 세계웃음건강 박수협회 조영춘 박사의 강의로 시작된 본 행사에서는 독도가 역사적·국제법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라며 일본의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참석자들은 "일본은 독도에 대한 영토 도발과 망언·망동을 당장 멈춰라"며 "더 이상 일본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터무니없이 주장하는 독도 영유권 주장을 계속한다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으며 일본의 행위에 대해 성토했다.아울러 참석자들은 이날 우리 정부에 대해서도 △잘못 맺어진 신 한·일 어업협정을 파기하여 해양 주권을 찾아라 △독도 방파제를 만들고 관광지개발 하여 독도마을을 만들어라 △독도 박물관을 국립박물관으로 승격하여 독도연구를 확실히 하라 △독도 지킨 독도의용수비대에 대우하라 등을 요구했다.이정화 독도지킴이 회장은 "일본이 독도에 대한 부당하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반복하는 것은 역사를 부정하는 잘못된 짓"이라고 질타하며 “이제는 정치인을 비롯한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국력을 극대화해 더 이상 넘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국제뉴스(http://www.guk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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